오메가-3는 얼마나 중요할까요? 면역의 시소가 기울면 알러지가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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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러지 문제는 왜 자꾸 재발할까요?
면역계는 역할이 분명하게 나뉜 군대와 같습니다. 보조 T세포가 문지기 역할을 하는데 Th1과 Th2 두 종류가 있습니다. 서로 균형을 이루며 건강을 지키죠. 시소처럼 한쪽이 올라가면 다른 쪽이 내려갑니다. 이를 면역의 시소라고 부릅니다.
정상적인 면역 상태: Th1 > Th2. 병원체를 감지하면 킬러 세포를 불러 제거하고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해, 아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지냅니다.
알러지 반응: Th2 > Th1이 되면 꽃가루, 비듬, 먼지 같은 무해한 물질에 Th2가 경계 태세를 갖추고 킬러 세포와 항체를 총동원해 공격합니다. 몸은 염증 물질을 내보내며 비상 상태에 들어가고, 익숙한 알러지 질환이 나타납니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이죠. 알러지는 본질적으로 면역계의 과잉 반응입니다.
Q: 그렇다면 과잉 반응은 어떻게 진정시킬까요?
바로 여기서 면역의 시소가 등장합니다. 균형을 되찾으면 알러지 반응이 누그러집니다. 어유에는 오메가-3가 풍부한데, 이 불포화지방산은 Th1을 촉진하고 Th2를 억제해 알러지 증상을 완화합니다.
또 다른 지방산인 오메가-6는 Th2를 촉진합니다. 오메가-6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염증이 악화됩니다.
그러니 알러지가 도지는 것은 이 두 지방산의 비율이 어긋났다고 몸이 알려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알러지가 있는 아이에게는 어유(오메가-3 급원)를 더 권합니다. 항알러지 유산균도 Th1 생성을 돕고 Th2 반응을 낮춰 아이의 고통을 덜어줍니다.
